가수 싸이 흠뻑쇼가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하루 동안, 75억 원이 넘는 소비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속초시와 KT, 고려대학교 디지털 혁신연구센터가 통신·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, 지난달 26일 콘서트장을 찾은 관객 2만 3천여 명 가운데 88%가 외지인이었고 외지인 중 66.5%는 수도권 거주자였습니다. <br /> <br />외지인 중 22.2%는 공연 후에도 하루 이상 속초에 머물렀고 콘서트 당일 속초 지역에서만 75억 원 이상이 소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향후 축제 기획과 관광 정책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세혁 (sh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82017065269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